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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엘리멘탈’ 103만 돌파 ‘범죄도시3’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엘리멘탈’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등극했다.2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디즈니·픽사 영화 ‘엘리멘탈’은 전날 20만 5968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03만 1074명을 기록했다.‘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다.이는 ‘범죄도시3’를 비롯해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귀공자’, ‘플래시’ 등 쟁쟁한 신작들을 넘어선 역주행 흥행 기록이다. 460만 관객을 동원했던 ‘더 퍼스트 슬램덩크’(2023)와 디즈니·픽사를 대표하는 웰메이드 작품 ‘소울’(2021)보다도 빠른 기록이다.2위는 ‘범죄도시3’가 차지했다. 같은 기간 18만 925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950만 9628명을 기록했다. 3위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로 10만 2370명을 모아 26만 5455명, 김선호 주연의 ‘귀공자’가 8만 3441명을 동원해 26만 7584명을 기록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6.2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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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2게더' 역주행 3위 "누적관객수 50만 목전"

스티븐 스필버그와 리들리 스콧을 제쳤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씽2게더(가스 제이닝 감독)'는 지난 16일까지 누적관객수 49만9079명을 동원하며 50만 관객을 목전에 뒀다. 개봉 2주차 주말에도 신작 외화들을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3위 오르며 입소문 위력을 보여줬다. 예매율 역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 신작 외화들을 제치며 장기 흥행을 예고했다. 지난해 애니메이션 흥행을 일으킨 '소울'과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흥행 바통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씽2게더'는 40여 곡의 향연과 완전체로 다시 컴백한 배우들, 그리고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로 호평을 받고 있다. 전세대를 겨냥한 '씽2게더'는 오디션 그 이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쇼 스테이지에 오르기 위한 크루들의 고군분투 도전기를 그린 엔터테이닝 무비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1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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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2게더' 역주행 3위, 누적 36만명 돌파 "주말 기대"

스필버그와 리들리 스콧을 제쳤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씽2게더(가스 제닝스 감독)'는 13일 1만8381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36만4720명을 나타냈다. 신작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와 '하우스 오브 구찌'를 넘고 역주행을 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신작 외화들을 제치고 예매율 3위로 반등, 입소문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씽2게더'는 개봉 영화 상위권 중 가장 적은 좌석 점유율 대비 가장 높은 좌석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골든에그지수 역시 98%를 보여주고 있다. 영화 '씽2게더'는 지난 해 1월 애니메이션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소울'과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을 잇는 흥행 신드롬을 보여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씽2게더'는 오디션 그 이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쇼 스테이지에 오르기 위한 크루들의 고군분투 도전기를 그린 엔터테이닝 무비다. 매튜 맥커너히, 스칼렛 요한슨, 태런 에저튼, 리즈 위더스푼, 보노, 할시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영화 속 OST 가창자로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가수 윤도현이 U2의 보노 목소리를 맡았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1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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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 개봉 21일만 200만 돌파[공식]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200만 고지를 넘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개봉 21일째인 2일오전 6시 30분 누적관객수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21년 개봉작 중 200만 관객을 돌파한 외화는 '블랙 위도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소울' 그리고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총 5편이다. 특히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의 200만 돌파 속도는 디즈니.픽사 '소울'의 54일보다 빨라 조만간 '소울'의 최종 관객수 204만8175명도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북미에서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블랙 위도우'까지 뛰어넘으며 2021년 전체 흥행 2위로 올라섰다. 금주 대한민국 및 북미에서 개봉하는 마블 '이터널스'와 함께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는 11월, 극장가 흥행 쌍끌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0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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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복병 '보스베이비2' 야금야금 90만 돌파

어느 덧 90만 관객을 사로잡았다. 영화 '보스 베이비2'가 1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누적관객수 90만7883명을 동원하며 광복절 연휴까지 진정한 2021년 스크린 흥행 복병이자 장기 흥행의 주인공이 됐다. '보스 베이비2'는 올해 극장가 흥행 주역이었던 애니메이션 영화의 흥행 3위로 자리매김했을 뿐 아니라 '블랙 위도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소울' '크루엘라' '미나리'에 이어 당당히 외화 흥행 순위에 안착했다. 이미 '콰이어트 플레이스 2' '랑종'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 등을 모두 제쳤고, '발신제한' 최종 스코어에 인접하는 흥행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보스 베이비2'는 현재 박스오피스 1위 '싱크홀'을 뛰어넘는 입소문 호평과 함께 광복절 연휴까지 가족 및 여성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금주 개봉작 '프리 가이'와 박빙의 외화 흥행 경쟁 속 '블랙 위도우'를 잇는 올여름 최고 흥행 외화로 의미를 더했다. '보스 베이비2'는 진짜 보스가 된 테드가 조카인 줄만 알았던 뉴 보스 베이비 티나의 지시로 다시 베이비로 돌아가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 패밀리 비즈니스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1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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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베이비2' 올해 외화 흥행 톱7

'보스베이비2'가 흥행 계단을 한 단계 더 올라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보스베이비2'는 누적관객수 86만1607명을 동원, '콰이어트 플레이스2' 86만904명을 제치고 2021년 외화 흥행 TOP7에 랭크됐다. 이에 '보스 베이비2'는 마블 '블랙 위도우'를 비롯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소울' '크루엘라' '미나리'에 이어 당당히 흥행 순위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보스 베이비2'는 팬데믹 시대 및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의 악조건 속에서도 상반기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소울'에 이어 애니메이션 인기를 이어가고 있어 의미를 더한다. 또한 북미에 이어 대한민국이 오롯이 극장 개봉만으로도 전세계 흥행 1위에 오르며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할 애니메이션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올여름 단 하나의 애니메이션 브랜드로 그 명성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 이는 영화 속 가족 구성원처럼, 팬데믹 시대, 가족조차 제대로 만나지 못한 이 시점을 대변하는 공감과 영원한 가족애가 흥행의 큰 원동력이 되어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음 속 거리두기를 좁혀가는 영화의 메시지처럼 '보스 베이비2'는 가족과 추억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며, 연일 지속되고 있는 무더운 폭염과 코로나19에 지친 관객들에게 유쾌함과 행복함을 충만하게 전달한다. '보스 베이비2'는 진짜 보스가 된 테드가 조카인 줄만 알았던 뉴 보스 베이비 티나의 지시로 다시 베이비로 돌아가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12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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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역주행 '보스베이비2' 주말 1위 탈환…10만·10만 쐈다

'보스베이비2'가 전 연령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말이었던 24일과 25일 이틀간 박스오피스 1위는 신작 '보스베이비2'가 차지했다. '보스베이비2'는 24일 10만9307명, 25일 10만2447명을 끌어모아 이틀 연속 10만 관객을 움직이는데 성공했다. 총 21만1754명을 추가하면서 누적관객수는 35만6025명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개봉한 '보스베이비2'는 오프닝 스코어 5만7914명으로 '블랙위도우' '랑종' 등을 꺾고 박스오피스 1위 출발을 알렸다. 23일 장기 흥행에 돌입한 '블랙위도우'가 깜짝 1위를 탈환하면서 그대로 순위를 빼앗기나 싶었지만 하루만에 역주행에 성공하면서 개봉 첫 주 주말 1위는 지켜냈다. 보스베이비2'는 진짜 보스가 된 테드가 조카인 줄만 알았던 뉴 보스 베이비 티나의 지시로 다시 베이비로 돌아가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 패밀리 비즈니스 어드벤처 영화다. 올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소울' 등 200만 흥행에 성공한 애니메이션들의 바통을 이어 받을지 주목된다. 한편, 2위 '블랙 위도우'는 24일 10만6347명, 25일 9만5743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258만1959명을 나타내며 개봉 19일만에 250만 고지를 넘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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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어" 첫 주 136만명 '블랙위도우' 관람[공식]

움직이지 않을 수 없는 기다림이었다. 영화 '블랙 위도우'가 개봉 첫 주 136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 또 한 번의 마블 신드롬을 일으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 위도우'는 개봉 첫 주 주말인 9일부터 11일까지 98만4150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36만5694명을 기록해 올해 최단기간인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독보적 흥행 히어로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 같은 흥행 수치는 올해 최고 흥행 스코어를 기록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첫 주 누적 스코어인 113만2893명을 넘어선 것으로 의미를 더한다. 이로써 '블랙 위도우'는 앞서 개봉한 '소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크루엘라' 등 외화들의 흥행 바통을 이어받아 얼어붙은 극장가 활력을 더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무엇보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모든 면에서 완벽한 최고의 마블 영화' '역시 마블은 마블이지' '빈틈없이 재밌었어요' '진짜 최고란 말밖에. 벌써 두번 봤는데 또 보러 갈거에요' 등 호평을 쏟아내 향후 흥행 추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다만 흥행 변수는 단연 재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확산세가 걷잡을 수 없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시켰다. 이에 '블랙 위도우'는 가장 많은 관객들을 만나야 할 시기 반강제적 제약이 걸리게 됐다. 전세계적 팬데믹으로 당초 개봉 계획이 오랜시간 미뤄져 겨우 개봉한 상황에서 뜻하지 않은 암초까지 만나게 된 것. 위기에도 굳건한 히어로의 힘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블랙 위도우'는 마블의 영원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를 막기 위해 진실을 마주하고, 모든 것을 바꿀 선택을 하게되는 마블 스튜디오의 2021년 첫 액션 블록버스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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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블랙위도우'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도 100만 돌파

마블은 마블이다. 100만 고지는 가뿐하게 넘겼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블랙 위도우'는 10일 43만31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101만5985명을 기록했다. 지난 7일 오후 5시 전세계 동시 개봉 후 3일 반나절만의 100만 돌파 성공이다. 올해 개봉한 외화로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 '소울' '크루엘라' '미나리'에 이어 6번째로 1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누적한 작품이 됐다. 이날 '블랙 위도우'는 전국 2526개 관에서 상영됐다. 극장들은 '블랙 위도우'의 개봉 첫 주 효과를 최대한으로 끌어 올리기 위해 상영관과 시간을 모조리 '블랙 위도우'를 위해 할애했다. 다만 매일 1000여 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개봉 시기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시작점과 맞물리면서 아쉬움이 샘솟는 상황. 그럼에도 만족할만한 성과를 낼지 주목된다. '블랙 위도우'는 마블의 영원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를 막기 위해 진실을 마주하고, 모든 것을 바꿀 선택을 하게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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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연속 1위 '분노의질주:더얼티메이트' 174만 돌파[공식]

200만 고지가 보인다. 역대 시리즈 최고 오프닝 기록을 경신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개봉 이래 12일 연속 및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누적 관객수 174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31일까지 누적관객수 174만9743명을 기록했다. 이 같은 흥행 속도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외화 최단 흥행 속도다. 2020년 외화 흥행 1위 '테넷'의 2주차 누적 관객수 105만9797명을 훌쩍 넘었을 뿐만 아니라 2021년 박스오피스 1위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2주차 누적 관객수 44만2874명도 뛰어 넘었다. 또한 2021년 박스오피스 2위이자 디즈니·픽사 작품으로 호평 받았던 '소울'의 2주차 누적 관객수 87만4999명의 약 2배에 달하는 기록이라 놀라움을 더한다. 무엇보다 신작 '크루엘라'와 '파이프라인' 관객수를 압도적으로 잡으면서 개본격적인 박스오피스 기록 행진에 나설 전망이다.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내한해 대한민국에서 본격적으로 시리즈 흥행의 시작을 알린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2013) 최종 관객수인 179만916명을 조만간 뛰어넘을 것으로 보여 시리즈 20주년 역사 또한 새롭게 써 내려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3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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